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IA 타이거즈/2015년/8월 (문단 편집) === 8월 29일 === ||<-15> {{{#ffffff 8월 29일, 18:00 ~ 22:00 (4시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ffffff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16,846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ffffff 넥센}}} || '''[[금민철]]''' || 1 || 0 || 0 || 1 || 2 || 0 || 3 || 7 || 0 || '''14''' || 17 || 0 || 8 || || {{{#ffffff KIA}}} || '''[[조쉬 스틴슨|스틴슨]]''' || 1 || 0 || 2 || 2 || 0 || 0 || 2 || 0 || 0 || '''7''' || 11 || 1 || 6 || 3회 말 선두타자부터 연속 4안타가 터지고 2득점을 했는데 이어지는 무사 1, 2루 찬스 때 김다원을 빼고 타격 기록 바닥을 보여준 박준태를 대타로 기용해 번트를 시키는 만행을 저질렀다. 애초에 넥센의 타격은 수년째 뜨겁고 올시즌은 말할 것도 없이 극강인데 아웃 카운트 헌납하자고 그래도 부상 선수 포함 팀 내 타격 10위권에 드는 김다원을 빼버린 것이다. 게다가 박준태는 번트도 잘하는 선수가 아니라 역시나 초구에 번트 파울. 2구에 볼이 빠져나가 방망이를 거두는 순간 2루 주자였던 이범호가 3루에서 아웃 돼 분위기를 한 번에 초치고 말았다. 이미 1사 1루인데도 강공이 불가능한 타자라 3구에도 번트를 시도 했으나 번트 헛스윙, 4구는 2스트라이크라 할수 없이 강공으로 전환했지만 삼진. 다음 타자가 직선타 아웃이 되면서 무사 1, 2루가 순식간에 추가 득점 실패 이닝종료로 바뀌었다. 7회 말 무사 2, 3루때 안타라고는 전혀 기대할 수 없는 박준태-이홍구-김호령 인데도 불구하고 타격감이 괜찮았던 2, 3루 주자 나지완-이범호를 '''대주자로 바꿔버리는''' 만행을 저질러 버렸다! 어떻게든 이번 이닝에 역전하고 나머지 이닝을 틀어 막겠다는 의지는 알겠으나 하필 대주자로 바꾼 타선이 저 타선인지라..안타가 나온다고 한들 1~2점 내어서 넥센의 득점력을 따라 가겠는가? 상대의 폭투로 동점이 되기는 했으나 다음이닝 예상대로 7실점을 해버리면서 승부의 추는 완전히 넘어갔다. 후회없이 공격해보고 실점해서 패한다면 그나마 납득이 가는데 공격이 약하다는 이유로 계속된 작전과 번트와 대타/대주자로 아예 공격할 타자들이 없어져버렸다. 일종의 도박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